- <목차>
- 느낀점
- 줄거리 소개
- 마무리
안녕하세요! 처음 블로그를 해봐서 떨리고 긴장되고 신기한 마음뿐이네요.
제가 글을 잘 못쓰더라도 이해부탁 드립니다.
먼저, 제가 첫번째로 영화 '노트북'을 리뷰하려고 가지고 왔는데요.
왜냐하면 요즘 봤던 영화들중에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 작품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이 영화를 보고나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끝이 찡해지는 경험을 하시게 될것같아요
그럼 줄거리 보러가실까요?
이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며 전개 됩니다.
과거,17살이던 노아는 친구들과 놀이공원에서 놀다 어떤 소녀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그 소녀는 어느 잘사는 집의 딸인 앨리였다.
노아는 대쉬를 해보지만 앨리는 처음
보는 노아를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노아는 계속해서 진심을담아 앨리에게 고백하였다.
그런 노아가 마냥 싫지만은 않았던 앨리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다음 '노트북'의 명장명이 탄생한다.
바로 미친짓..아니 자유로운 노아가 억압받던 삶을 살았던 앨리에게 처음으로
해방감을 주는 로맨틱한 장면이 나옵니다.
아주 이쁘고 잘생겼군..(이런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그 일로 인해 노아는 앨리의 마음을 얻게 되고 둘의 진실되고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다.
이 다음 전개되는 둘의 러브러브씬이 현실적인 연인사이 같았고
보는 내가 흐뭇해 지고 따뜻해졌다.
하지만
노아와 앨리의 사랑은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하였다.
앨리의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기 떄문었다.
앨리는 여름방학동안 별장에 놀러왔었던 것 이었는데 이제 여름이 끝날때쯤이라
앨리네 부모님은 앨리를 끌고 본가로 가게 된다.
앨리가 떠난후 부모님의 방해로 둘의 소식이 닿지 못한지 7년이 지났다.
그 시간동안 둘은 서로를 잊지 못하였는데
어느날,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를 보게되고 찾아간다.
그렇게 다시 둘은 만나게 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영화는 이렇게 끝이 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영화는 17세의 노아와 노아의 마지막생애까지 나와 있다.
아마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는것은 인생이 행복해도 언제나 끝날땐 비극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아닐까?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말이 잘 와닿은 영화였다.
제가 앞서 영화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제가 소개한 부분은 노아의 어린시절의 모습입니다.
영화에는 7~80세의 노아가 나이를 먹어 치매에 걸린 앨리에게
과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이 뒤로는 직접 영화를 보셔야 그 감동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포를 많이 했지만 두번 세번 봐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진정한 덕후가 리뷰하는 리뷰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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